일기 · 20262026
2026년 3월 — 다시 기록하는 이유
달라진 환경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글로 정리하고, 새로 배우는 분야를 돌아본 기록.
글을 쓰는 이유
한동안 일기를 멈췄다가 다시 쓰기 시작했다. 즐거운 일이 많아도 혼자 있을 때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불안할 수 있었다. 누가 답을 주지 않아도, 적어 내려가면 지금 느끼는 마음과 해야 할 일이 조금씩 분리됐다. 내게 기록은 매일 지켜야 하는 규칙보다 필요할 때 돌아올 수 있는 방법에 가깝다.
배우는 범위를 넓히며
디자인에서 출발해 코딩과 영어를 배우고, 하드웨어와 피지컬 AI에도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여러 방향을 보는 일이 방황인지 탐색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다만 직접 배우고 시험해 본 것들이 나중에 어떤 제품을 만들고 싶은지 더 분명하게 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