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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만드는 이유

왜 디자인 도구를 만들고, 로봇을 공부하는가

창작자가 직접 관여할 수 있는 AI 도구, 그리고 컴퓨터 밖에도 영향을 주는 제품을 만들고 싶은 이유.

디자인 관련 AI 비즈니스를 계속 만드는 이유

제가 경험을 많이 쌓아 온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디자이너와 아트 디렉터들을 만나고,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과 대기업까지 다양한 회사와 일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디자인 제작 방식에도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게 남은 질문은 이것입니다. 왜 제작 과정은 여전히 툴에 크게 의존해야 할까?

창작 과정을 줄이는 것이 항상 좋은가

디자인이나 음악을 하는 사람에게 AI가 창작 과정을 줄여 줄 수 있다고 제안하면, 누군가는 그 과정 자체가 이 일을 하는 이유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AI가 결과를 만들어 주더라도 작업자가 직접 수정하고 판단하며 관여하고 싶은 부분은 남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만나고 경험한 현장을 바탕으로 한 생각이며, 모든 창작자가 같다는 뜻은 아닙니다.

브랜드 필름과 CGI 작업이 계속 필요하다는 것도 현장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AI 회사의 홍보 영상조차 디자이너의 작업으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결과를 생성하는 기술과 실제 제작 과정 사이의 간격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만들고 싶은 도구

창작자가 원하는 대로 손을 댈 수 있고, AI를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습니다. 피그마처럼 작업자가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도구를 생각합니다.

3D 툴 안에서 쓰는 AI 플러그인을 만들었고, 지금은 안티픽셀에서 새로운 2D·3D 도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AI 지원도 그 작업 과정 안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디바이스와 로봇은 왜 하는가

원래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컴퓨터 속에만 머무르지 않고 외부 세상에도 영향을 주는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 분야에서는 아직 도메인 지식을 쌓아 가는 중입니다. 계속 시도하고 배우면서 좋은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금은 기존 3D 경험을 살려 모터 시뮬레이션을 테스트하며 피지컬 AI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만드는 안티픽셀 →

피지컬 AI 테스트 →

옆에 놓인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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